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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창에서
식사할 곳을 찾으신다면,
고기좋아하신다면,
이곳을 소개해드릴게요!
차콜우드
아기와 함께 네이처파크 구경하고
저녁먹을 곳을 찾다 발견한 곳입니다
정확히 신랑이 선택한 곳인데요
고기를 크게 즐기지않으면서
후기 사진에서 본
이곳의 분위기가 좋았는지
여기를 고르더라구요!
차콜우드
영업시간
11:00 - 21:00
브레이크타임 15:00 - 16:30
라스트오더 20: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대체공휴일제외)
아기의자O
신랑이 선택한 이곳의 분위기!
한번 보고가세요
외부, 내부 보시면알겠지만
이곳만의 분위기가있어요
외부는 꼭 캠핑장에 온 것같은
그런 느낌이 든다고 할까요?
외부, 내부 테이블 모두 잘되어있고
밤엔 캠프파이어도 볼 수 있어서
낮보다는 밤에 분위기가
더 좋은 것 같아요!
낮엔 와보지못했지만
밤에 직접본 제가 감히
밤이 더좋다고 말씀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캠프파이어 오랜만에 봐서
좋았던 1인
아니 신랑까지
아니 캠프파이어 처음본 아기까지
3인이 얘기해드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이블에 앉으면
물, 수저, 메뉴판
가져다주십니다
메뉴판 구경하세요!
저희는 친구가족까지 함께가서
고민할필요없이
파티 플래터 (4인)주문했구요
2000원 추가해서
고구마/감자 튀김 반반했어요!
양쪽집 모두아기가있다보니
아기이야기로 수다떨다보면
금~방 주문한 메뉴가 나와요
고기는 모~든 부위 다나오구요
우리가 생각하는 스테이크?
이런거 아에아니고
고기가 진짜 뭐랄까
모두 부들부들해요
쫙쫙 찢어져요
다른의미의 바베큐집이에요
이건뭐 먹어본사람들끼리만
뭔말인지 알 수 있어서
말재주없는 제가 오늘따라
유난히 부족함이 느껴지네요
고기먼저 부위별로 먹어보고
감튀 고굼튀 샐러드 쓱싹쓱싹먹다가
지겨워질쯤 빵하나 집어들고
햄버거를 만들어먹으면됩니다
아기 이유식먹이느라
햄버거 만든사진을
홀라당 빼먹었는데
신랑이 빵안에
모든 고기
모든 사이드
모든 소스
가득넣어 햄버거만들어줬는데
한입먹고 눈이 번쩍뜨였잖아요
ㅋㅋㅋㅋ빵 왜주는지 알겠더라구요
아, 그리고 또 사진엔 없지만
여기 밥과 고기국을 무료로
가져다 먹을 수 있어요!
꼭 드세요
여기 고기국이 진짜 너무맛있어요
배터질 것 같은데
남자들은 국에 밥까지말아먹더라구요
정말 대단하게 먹었는데도
다먹지 못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여기 출발하기전에 미리전화해서
예약하고 주문했어요!
혹시나 단체로 가실때는
미리전화해서 테이블 예약하고
주문해서 가시는거 추천드려요!
저희일행이 다먹고 나가기전에
단체손님 우르르나가는걸 보니
여기 단체석도 잘 되어 있나보더라구요!
가창가시면 차콜우드 한번들려보세요
한번쯤은 그래도 가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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